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랭키 에드가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에드가는 기본적으로 레슬링을 베이스로 하는 웰라운더 성향의 파이터다. 이 선수가 가진 장점은 뛰어난 풋워크와 더불어 아웃 파이팅 능력, 태클, 탑 컨트롤 등 수없이 많은데 사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앞서 나열된 장점들을 5라운드 내내 적재적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체력(회복력)이다. 아무리 페이스가 높은 라운드를 치르고 괴멸적인 데미지를 입어도 다음 라운드만 되면 싹 회복하고 별일 없었던 듯 쌩쌩한 상태로 나온다.[* 본인에 따르면 자신도 인간인지라 3라운드 시합에서도 어느정도 지치긴 하지만 절대 티내지 않으려고 강인한 정신력으로 꿋꿋이 버틴다고 한다. ] 그래서 네티즌들이 붙인 별명은 다섯 쌍둥이로, 매 라운드마다 흡사 새로운 프랭키 에드가가 나타나서 1라운드를 치루는 것처럼 멀쩡하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특히 [[그레이 메이나드]]와 치른 경기를 보면 상대방의 강펀치에 맞고 여러번 그로기에 몰릴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새로운 라운드가 시작될 때마다 풀차지 된 모습으로 나와 상대를 질리게 만들면서 KO로 역전승을 거뒀다. 감량고를 겪지 않는다는 것도 에드가의 체력이 좋은 이유 중 하나다. 라이트급에서 활동할 때부터 자신보다 체격이 훨씬 큰 선수들을 쉽게 뽑아낼 정도로 뛰어난 레슬러다.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라이트급에서 레슬링으로 위용을 떨쳤는데 페더급으로 내린 이후부터는 사실상 체급 내 최강의 레슬러로 평가받는다. 페더급에서 또 한 명의 강력한 레슬러로 꼽히는 [[채드 멘데스]]와는 달리 에드가는 뛰어난 테이크 다운뿐만 아니라 굉장히 끈적한 탑 컨트롤 능력을 보유했다. 즉 누구라도 그의 밑에 깔리면 탈출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 페더급에서도 자신보다 훨씬 큰 로드리게즈를 바닥에 눕힌 다음 속된 말로 떡을 만들어 버린 적이 있고, 스완슨마저도 에드가의 레슬링에 완벽히 휘말리며 제대로 주먹을 뻗지도 못하고 피투성이가 됐다. 주된 레슬링 전략으로는 상대의 라이트 타이밍에 들어가는 카운터 더블렉과[* 그러나 MMA 스타일의 카운터 더블렉과는 다르게 자신의 앞발 방향으로 더킹하며 들어가는데, 이는 레슬링 선수로서의 경력 때문이라 볼 수 있다. 레슬링은 종합격투기와 다르게 주로 쓰는 손을 앞으로 두고 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 잽을 던지며 뒷손으로 상대의 앞발을 나꿔채는 니탭 테이크다운을 주로 사용하는데, 다른 많은 레슬러들과 달리 타격이 뻣뻣하지 않고 체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레슬링을 줄창 시도하면서도 지칠 기미가 안 보인다. 굉장히 민첩하고 헤드무빙이 좋아 타격을 쉽게 허용하지 않고, 앞뒤로 치고 빠지는 데 능해 포인트 파이팅도 잘 한다. 그렇다고 에드가의 펀치력을 가볍게 볼 수는 없다. 메이나드와 멘데스에게 각각 펀치로 인한 KO승을 거둔 바 있다. 약점으로는 작은 체격. 라이트급에서는 거의 가장 작은 축에 속했고, 페더급으로 내린 지금도 작은 편이다. 특히 라이트급이나 웰터급에서나 볼 수 있는 피지컬을 지닌 선수들이 페더급으로 많이 유입되면서 에드가의 적정 체급은 밴텀급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에드가가 페더급에서 활동하는 동안 [[알저메인 스털링]], [[코리 샌드하겐]]같은 대형 유닛들이 밴텀급에서도 등장했고, 전체적으로 밴텀급의 선수들도 대형화되면서 에드가는 어떤 체급을 가도 체격이 작은 선수의 불리함을 안고 싸우게 되었다. 라이트급 시절 프랭키 에드가는 거의 평체로 경기에 나왔다고 하며, 페더급에서도 많은 감량을 하지 않는다. 또한 거리조절과 레벨 체인지에는 능숙하지만 각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기 때문에 알도와의 경기에서 알도의 피벗과 체크 훅-라이트 콤비네이션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도 했다. 또한 강점인 레벨 체인지 때문에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공격에도 약한 편. 오르테가에게는 어퍼로 녹아웃을 당했고, 할로웨이전에서도 어퍼 페이크에 기세를 먹혀버렸다. 이런 약점을 알고 있기에 정찬성은 에드가와의 경기 전부터 어퍼를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경기 초반부터 정찬성의 어퍼가 작렬하며 사실상 승패가 결정되고 말았다. 로이 넬슨처럼 [[아다만티움]]급 턱을 보유한 것은 아니라서 여러 번 그로기에 몰리기도 했다. 메이나드, 스티븐스와의 경기에서는 분명히 KO까지 갈 뻔한 상황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뛰어난 회복력과 정신력으로 잘 대처했다. 다만 나이가 든 지금은 [[브라이언 오르테가]], [[정찬성]]에게 1R에 피니시를 당했다. 판정 논란이 잦은 편인데, 스타일이 강철체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타격을 시도하여 포인트를 많이 가져가는 타입이라서 유효타적으로는 점수를 많이 얻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